넷마블 신작 게임 공개 지스타 2025 출품작
넷마블은 오는 11월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5에서 신작 게임을 공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발표에서는 '프로젝트 이블베인', '나 혼자만 레벨업: KARMA', '일곱 개의 대죄: Origin', 그리고 '몬길: STAR DIVE' 등의 게임이 소개됩니다. 특히, 신작 게임은 높은 퀄리티와 다양한 재미 요소로 유저들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프로젝트 이블베인: 다크 판타지의 새로운 전투 경험
넷마블이 개발 중인 '프로젝트 이블베인'은 고퀄리티 그래픽을 자랑하는 3인칭 협동 액션 게임으로, 언리얼 엔진5를 바탕으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게임은 그 자체로 전략적이며 역동적인 전투를 특징으로 하며, 최대 4인 파티로 구성된 팀이 다크 판타지 세계에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적들과 맞서 싸우는 구조입니다. 관람객들은 지스타 현장에서 이 게임의 싱글 모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하는 협동전을 관전할 기회도 제공됩니다. 이는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전투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유저들은 '프로젝트 이블베인'을 통해 방대한 다크 판타지 세계관 속 부대원이 되어 인류 재건을 위한 임무를 수행하게 되며, 이 과정에서 적왕의 악마 군단과의 대결이 주요 스토리라인입니다. 게임 내부에는 실시간 전략 요소가 돋보이며, 근거리와 원거리 무기를 적절히 교체하여 싸움의 전개를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이번 지스타에서 첫 공개되는 시연대를 통해 게이머들은 더욱 풍성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나 혼자만 레벨업: KARMA: 로그라이트 액션 RPG의 진수
또 하나의 주목할 만한 신작인 '나 혼자만 레벨업: KARMA'는 로그라이트 액션 RPG로 모바일과 PC 플랫폼을 통해 개발 중입니다. 이 게임은 원작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하여, 다양한 전투 경험을 제공합니다. 사용자는 주인공 ‘성진우’가 차원의 틈에서의 군주 전쟁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 스토리를 따라가며, 각종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단판의 몰입도와 조작의 재미가 강점으로, 이는 누구에게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배려된 요소입니다.
지스타 2025에서 플레이할 기회를 가진 유저들은 전투 콘텐츠를 통해 원하는 무기를 선택하고, 생각보다 강력한 보스를 차례대로 처치하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시연에서는 타임어택 모드를 통해 5종의 무기와 7종 이상의 버프를 선택할 수 있어, 경쟁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 주며, 보스를 모두 처치할 경우 랭킹보드에 이름을 올릴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됩니다. 이러한 다채로운 전투 경험은 유저들에게 새롭고 흥미로운 도전을 안겨줄 것입니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오픈월드 액션 RPG의 매력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인기 만화 IP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액션 RPG로, 세계관의 몰입감이 돋보입니다. 게임은 브리타니아 대륙을 배경으로 다양한 원작 캐릭터와 새로운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는 매력적인 요소로 유저들을 유혹합니다. 이 게임에서는 멀티버스 기반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제공하며, 자유로운 탐험과 함께 긴박감 넘치는 태그 전투가 특징입니다. 이용자들은 다양한 영웅을 통해 협동 및 전략성을 필요로 하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게임의 스토리 모드를 즐김으로써 더욱 몰입감 있는 경험을 누릴 수 있으며,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는 오픈월드 모드도 공개될 예정입니다. 더욱이 원작에 등장하는 마신들과의 보스 타임어택 콘텐츠를 통해 보다 긴장감 있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오는 26년 1월 28일 글로벌 동시 출시될 예정이며, 많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몬길: STAR DIVE: 새로운 시대의 시작
'몬길: STAR DIVE'는 2013년 출시된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으로, 언리얼 엔진5를 기반으로 한 고퀄리티 그래픽과 함께 다양한 전투 액션을 제공합니다. 이 게임은 3인 파티 기반의 실시간 태그 플레이와 몬스터 포획, 수집 및 합성 시스템을 통해 유저들에게 다채로운 전투 경험과 몬스터링 컬렉팅의 재미를 띄고 있습니다.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에서 초반 스토리와 보스 토벌 콘텐츠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론칭 트레일러 티저와 신규 에피소드 지역의 프리뷰도 함께 공개합니다.
특히, 신규 에피소드에서는 한국적 요소가 담긴 지역과 매력적인 한국 컨셉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게임의 매력을 더욱 업그레이드했습니다. 몬길: STAR DIVE는 PC와 모바일 멀티 플랫폼 출시를 목표로 하여, 다양한 사용자층을 사로잡을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신작들은 모두 다음 세대의 게임 경험을 한층 더 풍부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넷마블의 신작 게임이 지스타 2025에서 공개되는 것은 게임 팬들에게 특별한 기회로 다가옵니다. 다양한 장르의 새로운 게임들이 기대되는 만큼, 이용자들은 직접 만나볼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더 나아가 정식 출시일을 기다리며 게임에 대한 정보도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