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 프랜차이즈 판매량 공개와 신작 출시 계획
캡콤이 최근 발표한 2분기 실적에는 자사의 대표적인 게임 프랜차이즈의 놀라운 판매량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발표에서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는 총 1억 7,800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그 외에도 여러 인기 시리즈들이 각종 기념비적인 수치를 달성했다. 특히, 캡콤은 2026년 2월 27일에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아홉 번째 타이틀 '바이오하자드 레퀴엠'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캡콤 프랜차이즈 판매량 공개 캡콤의 2분기 실적 발표는 게임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누적 판매량이 1억 7,800만 장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숫자를 넘어, 캡콤의 게임이 얼마나 많은 게이머들에게 사랑받아왔는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팬들과 소비자들이 '바이오하자드'를 통해 느낀 공포와 스릴은 게임 업계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이는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몬스터 헌터' 시리즈도 누적 판매량 1억 2,300만 장을 기록하며 캡콤의 다른 대형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하였다. 이 시리즈는 현실과 판타지의 경계를 허물어주는 매력으로 많은 이들이 열광하고 있으며, 다양한 플랫폼에서의 성공적인 출시로 그 입지를 더욱 다졌다. 특히, 멀티플레이어 모드를 특징으로 다양한 팀워크와 전략이 중요한 게임플레이는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재미를 제공한 원동력이 되었다. 이외에도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는 5,800만 장, '록맨' 시리즈는 4,300만 장,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는 3,700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하였다. 각각의 프랜차이즈는 고유한 게임플레이와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인해 많은 팬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이는 바로 캡콤의 브랜드 가치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캡콤의 이러한 경영 실적 발표는 향후 게임 출시 및 개발 방향성의 기준이 될 수 있으며, 팬들에게도 새로운 기대감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