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파이널스 e스포츠 대회와 하이스쿨 히어로즈 우승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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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파이널스 e스포츠 대회 |
더 파이널스 e스포츠 대회, 새로운 가능성을 열다
더 파이널스의 e스포츠 대회는 게임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며, 많은 팬들의 뜨거운 열기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2025년 마지막 정규 시즌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서킷은 총 6개 팀이 ‘그랜드 파이널’ 진출권을 놓고 경쟁하게 된다. 각 팀들은 서킷 3까지의 누적 승점을 기준으로 선정되며, 예선을 통해 선발된 ‘A.S’, ‘OTCS’, ‘FN ESPORTS’, ‘벌꿀오소리’ 등 8개 팀이 매주 주말 온라인 경기를 펼친다. 각 경기에서는 3인 2팀이 맞붙는 ‘캐시아웃 최종 라운드 룰’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 7판 중 4선을 먼저 승리하는 팀이 최종 승者가 된다. 결승전은 11월 1일에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되며, 이 경기를 통해서 더욱 격렬한 경쟁과 전략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본선에 진출한 팀들에게는 참가 기념 굿즈 패키지가 제공되며, 상금 또한 막대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우승팀에게는 400만 원, 준우승 팀에게는 200만 원, 3위 팀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이러한 상금과 함께, ‘더 파이널스’ 공식 유튜브, 치지직, SOOP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는 경기는 많은 이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기를 시청하는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실시간 온라인 퀴즈 이벤트와 승부 예측 이벤트를 통해 현물 경품과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제공하는 등 관람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러한 요소들이 결합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e스포츠에 관심을 가지게 할 것이며, e스포츠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스쿨 히어로즈, 청주고의 뜨거운 승리!
지난 6일에 개최된 ‘더 파이널스’의 첫 고교생 대상 리그인 ‘하이스쿨 히어로즈’는 화제가 되었다. 청주고등학교의 대표팀 ‘CJH’가 한세사이버고등학교의 ‘Lazy Raccoon’을 4대 0으로 완파하고 최종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 이러한 성과는 학생들에게 큰 자부심을 심어주었으며, 전국의 많은 학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우승한 ‘CJH’ 팀은 2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오는 11월 스웨덴에서 열리는 글로벌 대회 ‘그랜드 메이저’ 견학 기회를 얻게 된다. 이와 함께 청주고등학교는 1,000만 원 상당의 학교 지원금을 받게 되어 학교 전체가 활기를 띠게 될 예정이다. 이러한 지원은 학생들의 학업과 여가 활동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된다. 넥슨은 또 다른 의미로 청주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전교생에게 GS25 편의점 상품권과 학교 공용장비를 전달할 예정이며, 준우승을 차지한 한세사이버고등학교 팀에 대해서도 1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지원은 학교의 e스포츠 관련 적극적인 참여를 촉진하고, 향후 더 많은 학생들이 e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할 것이다.
하이스쿨 히어로즈, 응원의 기적을 만들다
‘하이스쿨 히어로즈’ 대회는 단순한 e스포츠 경기를 넘어 지역 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대회 동안 흥미진진한 순간들이 연출되면서 각 학교 간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응원전 이벤트에서 532점을 기록한 횡성고등학교는 1위를 차지하였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학생들에게 간식 트럭이 지원되어 떡볶이, 어묵, 음료 등으로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와 같은 응원전 이벤트는 학생들의 참여를 끌어올리는 동시에 학교 간의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이러한 방식은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경쟁을 즐기고, 우정을 쌓는 기회를 만들며, e스포츠가 갖는 긍정적인 영향을 보여준다. 또한, 모든 참여학교들은 이러한 이벤트를 통해 학생들이 소속감을 느끼게 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줌으로써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결론적으로, 이번 ‘더 파이널스’ e스포츠 대회와 ‘하이스쿨 히어로즈’의 성과는 학생들이 e스포츠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긍정적인 영향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각 경기와 이벤트들은 학생들에게 흥미와 재미를 더하고, 동시에 그들의 성장 가능성을 더욱 확대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넥슨은 앞으로도 이러한 긍정적인 변화를 지속해 나갈 것으로 예상되며, e스포츠의 발전과 더불어 청소년들에게 꿈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해 나가기를 기대한다.
